SOLID STATE

本屋大賞の候補作決まる 「コンビニ人間」など10作品

일본 서점 대상(大賞) 후보작으로 『편의점 인간』등 10작품 결

2017年1月18日19時03分 asahi

전년도 수상작인 양과 철의 숲(미야시타 나츠, 분게이슌주 출간).


전국 서점 직원이 팔고 싶은 책을 투표하는 <일본 서점 대상>의 금년 후보 10작품이 18일 발표되었다. 아쿠타가와 상을 수상한 무라타 사야카씨의 『편의점 인간』등이 노미네이트되었다.


니시 카나코 『i』(포푸라샤)

하라다 마하 『암막의 게르니카暗幕のゲルニカ(신초샤)

무라야마 사키 『오후도 이야기桜風堂ものがたり(PHP켄큐쇼)

가와구치 토시카즈 『커피가 식기 전에コーヒーが冷めないうちに(삼마쿠슛판)

무라타 사야카 『편의점 인간コンビニ人間(분게이슛판)

오가와 이토 『동백 문구점ツバキ文具店(겐토샤)

시오타 타케시『죄의 소리罪の声(고단샤)

모리 에토 『초승달みかづき(슈에이샤)

온다 리쿠 『꿀벌과 천둥蜜蜂と遠雷(겐토샤)

모리미 토미히코 『밤길夜行(쇼가쿠칸)


  全国の書店員が売りたい本を投票で決める「本屋大賞」の今年の候補10作品が18日、公表された。芥川賞を受賞した村田沙耶香さんの「コンビニ人間」などがノミネートされた。賞の発表は4月11日。候補作は次の通り。(作品名50音順)


 西加奈子「i」(ポプラ社)▽原田マハ「暗幕のゲルニカ」(新潮社)▽村山早紀「桜風堂ものがたり」(PHP研究所)▽川口俊和「コーヒーが冷めないうちに」(サンマーク出版)▽村田沙耶香「コンビニ人間」(文芸春秋)▽小川糸「ツバキ文具店」(幻冬舎)▽塩田武士「罪の声」(講談社)▽森絵都「みかづき」(集英社)▽恩田陸「蜜蜂と遠雷」(幻冬舎)▽森見登美彦「夜行」(小学館) 


하라다 마하씨의 후보작 『암막의 게르니카』는 155회 나오키상 후보작이다. 하라다씨의 작품 중 시공사에서 『낙원의 캔버스』가 출간되었다. 집에 있는데 아직 읽어보지는 않았다... 니시 카나코씨는 은행나무에서 출간한 152회 나오키상 수상작인 『사라바』로 국내에 알려져 있다. 무라야마 사키씨는 한국에 별다른 정보가 없어 일본 위키피디아를 검색하니 아동문학 작가라고 나온다. 1963년 출생한 중견 작가이신듯 하다... 가와구치 토시카즈씨도 정보가 없어서 일본 인터넷 검색을 하니, 현지 사람들도 궁금하긴 마찬가지인듯 신상을 묻는 질문이 인터넷에 올라와 있다... 71년생으로 극단 <음속달팽>이의 극본가겸 연출가라고 한다. 『커피가 식기 전에』로 제10회 스기나미연극제 대상을 받으셨다고. 무라타 사야카씨의 후보작 『편의점 인간』은 살림출판사에서 출판되어 현재 예스24에서 83,000에 달하는 판매지수를 기록 중이다. ebook도 판매지수가 20,634다... 『동백 문구점』을 후보에 올린 오가와 이토씨는 북폴리오에서 『달팽이 식당』등 몇 권이 국내에 출간되어 있다. <요시모토 바나나의 『키친』을 잇는 맛있는 소설..>이라고. 시오타 타케시씨의 후보작 『죄의 소리』는 7회 야마다 후타로 문학상 수상작... 국내 출간은 없어보인다. 모리 에토님은 135회 나오키상 수상작가이신데 아동문학도 쓰시고 그림책도 출간하셨다...한국에도 여러 출판사에서 『검은 마법과 쿠페 빵』, 『희망의 목장』등이 출간되었다. 온다 리쿠씨의 후보작 『꿀벌과 천둥』은 156회 나오키상 수상작이다. 북폴리오에서 『밤의 피크닉』, 『3월은 붉은 구렁을』등이 국내 출간되었다. 모리미 토미히코씨의 후보작 『밤길』은 156회 나오키상 후보작이다. '매직 리얼리즘'의 기법으로 현실과 가상을 교묘하게 배열하는 독특한 세계관과 문체로 유명하다고... 작가정신에서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를 국내 출간했다.